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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씨가 들려주는 초보자 가이드 종족 선택

와저씨가 들려주는 와우 이야기 종족 선택을 위한 첫번째 이야기 언데드

 

언데드는 와우에서 가장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종족중 하나로써 플레이어는 이미 생전에 죽은 인간이 다시 되살아난 경우입니다.

 

수도는 언더시티이며 종족의 수장은 과거 순찰대 사령관인 실바나스 윈드러너 입니다.

 

(수도인 언더시티)

 

 

(종족 고유 탈것 , 해골마)

 

 

(언데드의 시작 지점이자 퀘스트 중심인 티리스팔 숲 입니다.)

 

 

 

본래 언데드는 삶과 죽음 사이에 갇혀있는 존재로써 , 이들의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이 살아있습니다.

 

(언데드 인트로 영상)

 

여군주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은 증오스러운 적 리치 왕에게 마침내 복수했지만 노스렌드에서 벌인 어두운 성전의 대가를 치러야 했다. 분노의 관문 전투에서 대연금술사 퓨트리스는 실바나스를 배반하고 비밀스러운 죽음의 역병을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에게 퍼부어 끔찍한 비극을 초래하고 말았다. 또한, 퓨트리스와 그의 악마 동료 바리마트라스는 실바나스 몰래 언더시티를 장악해 버렸다. 결과적으로 포세이큰은 잔혹한 배신자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비록 언더시티는 되찾았지만 퓨트리스의 죄악이 실바나스와 그 추종자를 옭아매고 있다. 다른 호드 동맹의 불신 속에서 포세이큰은 이제 호드의 대의에 대한 자신의 충성심을 증명하고 배신자의 굴레를 벗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실바나스는 티리스팔 숲의 방어를 강화하고 긴급 상황에 언제든지 군대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포세이큰의 일원으로서, 당신은 실바나스의 통치를 위협하는 자를 교활하고 잔인하게 처단해야 한다. 그게 인간이건, 언데드건, 다른 무엇이건...

 

 

다음으로 언데드의 종족 특성과 능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세이큰의 의지 (액티브)

 

 

현혹과 공포, 수면 효과를 제거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분

 

시체먹기 (액티브)

 

근처의 언데드나 인간형 시체를 먹어 10초에 걸쳐 35%만큼의 생명력과 마나를 회복. 재사용 대기시간 2분.

 

 

저승의 손길 (패시브)

 

공격이나 주문으로 피해를 입힐 시 일정 확률로 일정량의 피해를 입히고

같은 양만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레벨이 오르면서 조금씩 공격력과 회복력이 증가합니다.

 

암흑 저항력 (패시브)

 

받는 암흑 피해가 1% 감소합니다.

 

수중 호흡 (패시브)

 

숨을 쉬지 않기 때문에 물 속에서 무한정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 가능 직업

 

 

전사, 사제, 도적, 사냥꾼, 마법사, 흑마법사, 수도사, 죽음의 기사

 

 

 

 

 

 

 

개인적인 평가로는 언데드는 개성넘치는 캐릭터이며 , 초반 퀘스트 라인이 흥미롭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포세이큰이 사용하는 고유 기술인

 포세이큰의 의지는 정말 좋습니다.  공포 상태는 쉽게 해제할수 없는데 , 포세이큰의 의지는 쉽게 해제할수 있으니깐요.

 

또 시체먹기는 pve 에서 정말 좋습니다 , 따로 포션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pvp를 선호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