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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영화 특집 -와래전 그날- 더보기
와우속 사건 사고 데저트이글 레이드! 2007년 용개가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당시 생긴 사건입니다. 데저트이글은 당시 용개의 길드에서 활동했으며 이때 EE 길드에 가입시켜준다는 명목으로 4천골드를 받고 가입시켜주자 마자 바로 추방을 시켜버린 사건입니다. 당시에는 900골드인 무너진 태양의 용사와 4000골드인 빠른 새를 타고 다니는게 부의 재력을 증명할 정도로 4천골드란 어마어마한 거금이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섹시데몬헌터 라는 와갤러 한명이 그를 낚시하기 위해 데저트이글에게 4천골드를 준다고 하여 데저트이글을 썬더블러프로 불러들였으며 이때 너덜셋이라는 최악의 쓰레기탬을 줍니다. 이 일이 알려지자 가만히 있을리가 없던 트롤들이 데저트이글 레이드를 결성합니다. 트롤들은 데저트이글이 가는곳마다 끊임없이 따라다녔으며 데저트이글을 만나자마자 .. 더보기
와우 역사상 최악의 배신! 야채송 사건 과거 오리지널 당시 레이드를 가기 위해 필수품이었던 아이템이 있었는데 이 아이템의 이름을 이른바 무 메론 등 야채라고 불리었습니다. 오늘 얘기할 사건은 바로 아이템 때문에 진영을 배신한 사건 즉 야채송 사건입니다. 이 아이템들은 회복 물약과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레이드를 가기 위해서 필수품이었고 이 아이템들은 전부 칼림도어의 악령숲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사건의 무대였던 헬스크림 서버는 얼라이언스 인구수 4 호드 인구수 1 즉 4:1 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구비율이었으며 호드 유저들은 얼라이언스 유저들을 쫒아다니며 이들이 줍고 지나간 지역에서 아이템을 구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주받은 서버라도 거대 길드가 하나 있었으니 이 길드의 이름이 바로 “워송“ 길드입니다. 어느날 악령숲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