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그리마는 평화롭습니다. 더보기 가장 낮은 부족에서 탄생한 호드의 대족장, 볼진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종족들 자체는 사실 대부분 반지의 제왕이나 던전 오브 드래곤과 같은 판타지 작품에서 다루어진 적이 있는 종족들입니다. 인간이야 당연하고 오크, 트롤, 엘프, 드워프 등의 종족들도 종족 자체는 그렇게 새로울게 없는 종족들이예요. 던전앤 드래곤의 선택 화면. TRPG 던전앤 드래곤은 RPG의 기틀을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톨킨 이래로 다른 판타지에서는 이러한 종족들이 비슷비슷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에 반해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종족들로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호드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오크와 호드에 가장 먼저 편입된 트롤 같은 경우 그러한 재해석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영화 '해리포터'의 트롤(위)와 와우의 트롤(아래). 우선 외모부터.. 더보기 이번에 등장한 유물 무기에 대해 알아보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1. 드루이드 - 세계수의 가지 와우에서 나오는 세계수의 가지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라면 회복 드루이드의 유물 무기인 그하니르 - 어머니 나무 가 있습니다.(이하 그하니르) "태초에 치유와 균형의 원천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모든 생명이 쉬면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하니르는 반신 아비아나가 과거 드루이드들에게 주었던 첫 번째 나무인 '그하니르'의 가지입니다. 에메랄드의 꿈과 연결되어 있다는 특성 때문에, 이 가지는 아제로스의 존재들을 치료하고 안정시키는 신비한 능력이 있죠. 따라서 사티로스들이 자신들의 염원(에메랄드의 꿈의 타락)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리는 무기입니다. 2. 사제 - 용의 영혼 용의 영혼은 과거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 이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