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씨의 와우 이야기./중립 진영 인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제로스의 흑막, 고대신들 워크래프트 세계관이 매력적인 것은 다양한 종족들이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세계관에 등장하는 신적 존재들이 이야기의 스케일을 더욱 크게 만들어주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프로즌 쓰론에서 나왔던 킬제덴. 티탄보다는 한 단계 아래입니다만, 일리단을 한없이 초라하게 만들 정도의 포스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야기들에는 멋진 주인공 만큼이나 포스있는 악역의 존재도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조커가 없었다면 다크나이트도 지금의 위상을 가지진 못했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신적 존재들 중 악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고대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사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신적인 존재들 중 가장 익숙한 존재는 티탄들인 것 같습니다. 우주를 떠돌며 자신의 종족을 찾.. 더보기 와저씨가 들려주는 와우 이야기,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아주 먼 옛날 티탄이라는 종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가꾸는 것을 좋아했어. 아제로스 꾸미기가 끝이 날 무렵 티탄들은 자신들이 만든 아제로스 행성 개척하고 힘들게 가꾼 티탄들이 자기들이 만든게 전부 작살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런 생각으로 이 세계를 보호하고 지켜줄 존재를 뽑고 자신들의 힘을 그 용군단의 우두머리에게 나눠줬어. (이건 바로 과거 공식 설정이고, 그녀에게 위상의 권능을 준건 바로 티탄이 만든 수호자 프레이야가 줬어.) 알렉스트라자 말고도 4명이 더 있는데, 시간의 지배자 노즈도르무 ,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 ,깨어난 여왕 이세라, 그리고 과거의 대지의 위상이었고 현재는 죽음의 위상인 데스윙 이렇게 총 5명이 티탄이 만든 수호자에게 위상의 힘을 부여받고 아.. 더보기 와저씨가 들려주는 와우 이야기,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 소환 시: 나는, 마법의 정수다! 공격 시: 이제 끝장을 내주마! 노르간논 : 내가 네게 내린 선물은 심오한 의무이면서도 동시에 기쁨일 것이니라, 실로 기쁨일진저! 마법은 조정하고 관리하고 제어해야 하는 대상이지만, 동시에 인색히 간직해두지 않고 귀중하게 여기면서 감사히 사용해야 하느니라, 그것이 바로 네가 부딪히게 될 모순이다. 너는 책임감과 동시에 열락을 느끼리라. 말리고스는 아제로스를 수호하는 5명의 위상중 하나이고 , 마법의 지배자로 알려져있어. 그에게 위상의 힘을 내려준 이는 티탄 노르간논이고 , 노르간논은 그에게 아제로스의 흐르는 마력지맥지도와 마법과 신비한 힘을 수호하는 임무와 관리를 맡겼지. (라는 설정은 변경되기 전 설정, 그에게 위상의 힘을 내려준것은 바로 티탄의 창조물인 수호자들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